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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 전통음악
무나잣 율치에바(Munadjat Yulchieva) & 앙상블 샤프캇 미르자예프(Ensemble Shavkat Mirzaev) / 초혼(招魂)의 목소리(A Haunting Voice)
중앙아시아의 독자적인 정주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음악. 무나잣 율치예바의 목소리는 우즈베키스탄 전통 음악을 떠나 월드 뮤직 예술의 결정판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최상의 수준을 자랑한다. 목소리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예술이 담겨진 이 우즈베키스탄 전통 음악에서, 애호가라면 세계 각지의 최고 예술은 모두 일맥상통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. 추천 음반.
우즈벡의 전통 악기들
-두타르(dutar) : 목이 긴 두 줄 현악기.
-탄부르(tanbur) : 세 줄의 목이 긴 현악기. 피크로 뜯어서 연주
-루밥(rubab) : 피크로 뜯어서 연주하는 다섯 줄의 목이 긴 현악기. 몸체는 원형.
-기작(gijdak) : 네 줄을 가진 원통형의 목에 구형 몸체를 가진 피들.
-창(chang) : 심벌즈를 닮은 프살페륨(14세기 발현악기)
-도이라(doira) : 타악기
-나이(nay) : 가로축의 플룻
-쿼쉬나이(qoshnay) : 갈대 피리
-카눈(kanun) : 창(chang)의 작은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.
TRACKS :
1. Kelmady 8:44
2. Yer-Yer 4:03
3. Bachor 3:57
4. Guncha Yanglik 6:47
5. Savt-I Dugah 6:26
6. Laly Yaman 4:55
7. Omony Yer 3:54
8. Ranolan Masun 4:11
9. Ey, Dibary Djononim 6:24
10. Ajam taronalary 3:35
11. galdyr Talqinchasy 6:43
12. Ey, Gyl 8:37
13. ferghanacha Djonon 4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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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리삶] 대표: 이영진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