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켈틱휘슬 D(선물용 박스 포함)
* D키
* 색상 : 연초록
* 길이 : 26cm
* 틴휘슬의 역사 :
틴휘슬은 문헌상으로 1825년 처음 나타나는데, 1785년 산업혁명 초기에 가서야 틴휘슬이 값싸고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. 1840년대 Robert Clarke가 만들기 시작하면서 부터 새로운 악기로 정착하게 되었다. 피리의 역사는 25,000년전 프랑스의 한 동굴에서 동물 뼈로 만든 피리가 발견되면서 부터 거슬러 올라간다. 뼈로 만든 플룻은 유럽에서 중세시대까지 일반적인 현상이었다. 약 15세기경 지공이 8개인 리코더가 개발되었는데, 6개인 Flageolet(플래절렛) 또한 나타났으며, 둘 다 나무로 만든 재질이었다. 나중에 비싼 Flageolet를 대신하는 Tinplate를 말아서 만든 Tin Flagelot(tin flute)가 만들어졌다. 이 것이 오늘날 틴휘슬로 불리어진다. 아이리쉬 음악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악기이지만 이 악기는 영국에서 잘 알려진 악기로 더 나아가 스코틀랜드, 북미지역으로 전파되었다. 한때 틴휘슬(페니휘슬)은 하모니카처럼 매우 인기가 있어 보편적인 집안의 악기가 되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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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리삶] 대표: 이영진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