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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르시아/파리사 : 페르시아 고전음악
옛 페르시아(이란) 지방의 영화를 그대로 담은 전승 음악을 재현한 아름다운 음악. 지역적 다른 문화의 차이가 있을지라도 카눈 등으로 연주되는 음악들은 옛 페르시아의 우아함과 귀족적인 전통을 그대로 담았으며, 그 아름다움은 인종과 지역을 넘어 빛을 발한다. 아랍음악 전통 계승자인 여류가수 파리사가 우아함과 고귀함을 가득 담아 전해준다.
Track :
1. Tasnif 6:17
2. Chant accompagne par Quanoon 8:24
3. Tasnif 4:35
4. Chant accompagne Santour 4:22
5. Chahar Mezrab 4:10
6. Chant accompagne par Tar 5:08
7. Tasnif 4:35
8. Chant accompagne par Kamancheh 7:54
9. Solo Santour 2:47
10. Tsanif 3:59
11. Reng Shahr Ashub 1:58
*산투르(Santoor)는 중동지역에 널리 애용되는 악기로 15세경 페르시아로 부터 인도의 카쉬미르지역에까지 전파되었다. 사다리꼴의 나무상자에 사다리 형태의 두줄로 15개 브릿지가 있으며 4개의 현이 한 셋트가 되어 총 60개의 현이 있는데 선의 굵기와 길이에 따라 음정의 높낮이가 정해진다. 즉, 굵은 선이 낮은 소리가 난다. 두드리는 부분이 굽은 한쌍의 평평한 나무 말렛으로 연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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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리삶] 대표: 이영진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