>1. 관리자도 이 악기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, 악기에 대해 초보자가 마음대로 고치면 망가지게 됩니다. 오스트리아 죠하프나 모르싱 보다 이 죠하프가 더 비싼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. 아시아, 유럽대륙에 걸쳐 수 많은 죠하프들 중에 이지역 죠하프가 그렇게 명성이 있는 이유가 있겠죠. 속단하지 마시고, 도저히 못할 것 같다면 반품하셔도 됩니다. 택배비는 빼고 환불해드립니다. >참고로 키르기스 죠하프는 계속해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한번 들어 온것이기 때문에 비용상(비행기 값이나 운송료) 다시 들어 오지 않는 휘귀한 것입니다. 일반사람은 잘 모르고 있어 구입자들은 왠만큼 알고 구입하는데 간혹 초보자분들이 잘 못 구매하는 경우가 있어, 그럴때 도저히 안되는 것은 할수가 없죠.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.^^ > >2. 단모이 홑날 사진은 바뀌었네요. 고친다고 하면서 계속 못고치고 있네요. 지적 감사합니다. > > >>1. 가장 큰 문제는 한 번 퉁겼을 때 음(날의 진동)이 지속되는 길이가 단모이에 비해 코뮤즈(키르키즈 죠하프)가 너무 짧다는 점인데요. >> >>이게 날의 두께 차이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. 계속 입에 대고 딩딩거리다 보면 날이 연해져서 음이 좀 길어질까요, 아님 줄 같은 걸로 갈아서 좀 얇게 만들어줘야 할까요? >> >>큰 맘 먹고 장만했는데, 애물단지가 될까봐 두렵네요. >> >> >>2. 지난번에 전화 드렸을 때 겹날 단모이는 재고가 없다고 하셨잖아요? >> >>요번에 제가 받은 단모이가 길이가 8센티미터 정도 되는 제품이니까, 아무래도 단모이(대)는 예전에 판매하던 10센티미터짜리(홑날)인 건가요? >> >>그렇다면 사진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... 사진은 겹날 단모이(날 끝이 양갈래로 갈라져 있는)로 나와 있네요. 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