치프튼과 케리프로는 같은 제작자가 만듭니다. 다른 회사는 여러번 접촉을 해봤는데,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. 치프튼 같은 경우도 여러번 설득을 거쳐 일정 물량 이상 구매하는 조건으로 국내에 들여오게 되었습니다. 국내시장이 워낙 작은데다 고가휘슬은 몇 개 회사에 몇 종류 들여오면 수천만원씩 잠겨버리므로 국내 다른 회사들도 취급을 하지 않는 이유입니다. 그리고 수제품으로 만드는 회사는 주문하고 몇개월 기다려 공급하는 시스템이라 소매 위주이며, 크게 미국이나 일본, 유럽시장에 치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규모면에서 한국은 현재로서는 상대가 안되니 앞으로 휘슬 애호가들이 많이 늘어나야겠죠. 케리프로는 매진(겨우 사정하여 소개용으로 2개 들여왔던 것)이고, 치프튼은 남아있습니다.



>일주일전에 여기서 딕슨알루미늄휘슬을 구입했는데
>잃어버렸습니다.그래서 이번에 재구입할려고하는데
>로우휘슬로 구입하려고합니다.
>소리삶에서는 치프튼외에 다른 휘슬(케리프로,오버톤,실크스톤)입고계획이
>없으신지요? 그리고 입고계획이 없으시면 제가 치프튼을 2월초에 구입의사가
>있는데 그때도 구할수있는 물량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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